㈜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렐름포지 스튜디오(Realmforge Studios)가 개발한 닌텐도 스위치용 던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던전스 4’ 한국어판을 오늘(11월 7일)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https://store.nintendo.co.kr/70010000070884)를 통해 정식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절대악이자 던전의 지배자인 던전 로드와 그의 충실한 하인 다크 엘프 탈리아가 전작에서 선과 싸우고 승리를 거둔 자의 후계자가 되어 닌텐도 스위치로 새롭게 돌아왔다. 편안하고 안락한 던전을 건설하고 크리처들을 행복하게 만들어라. 이들을 통치하고 지상으로 보내, 착한 사람들에게 절대악이 이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는 것을 각인시키자.
플레이어의 목표는 새롭고 다양한 방법으로 악을 수집하고 신록으로 가득한 지상에 그들을 해방시켜 어둠에 잠식시키는 것이다. 함정과 크리처들을 활용하여 당신의 던전을 지켜내라. 간섭을 좋아하는 지상의 주민들은 절대악이자 던전의 지배자인 당신의 즐거운 낙원을 자신들의 손에 넣기 위해 끊임없이 몰려올 것이다.
또한 ‘던전스 4’에서는 지상의 엘프나 인간들 외에도 광대한 자원을 갈망하는 드워프들이 새롭게 경쟁 상대로서 등장한다. 이들은 망치와 도끼가 부딪히는 소리와 함께 고대의 노래를 부르며 지하 세계를 위협하고, 던전의 중심을 찾아내기 위해 레이드 파티들을 지하로 파견하고 있으며, 지상의 주민들과 더불어 다양한 방법으로 던전을 위협할 것이다.
게임 특징
■드워프와 함께라면 모든 것이 행복해진다: 작고 땅땅한 친구들이 지하 요새를 건설하기 위해 몰려들었다. 던전을 확장하고 지켜내려는 당신은 공간과 자원들 두고 이들과 경쟁해야만 한다.
■던전을 다시 위대하게: 예전보다 네 배 이상 커진 던전은 모든 것을 지배하는 악의 지상 점령 명령을 기다리는 크리처들로 가득하다. 이제 대규모 군단과 함께 진정으로 광대해진 던전을 감상할 때가 왔다.
■수확을 준비하라: 지상도 더욱 넓어졌다. 강박감과 조화를 추구하는 유니콘 같은 미니 보스를 처치하여 악을 드높이고, 지상을 순수한 악의 세계로 물들여라.
■새롭게 빛나는 요소들: 절대악의 믿음직하고 충성스러운 부하인 탈리아의 능력에 기반한 특기 시스템은 더욱 놀랍고 강력해졌다. 이제 사악한 손을 커스터마이징하고 부하들의 뺨을 때리자. 세계를 정복하고 크리처를 지배하라.
■사방에 넘쳐나는 미니언들: 호드와 언데드, 데몬 등이 절대악의 명령을 기다린다. 악의 명령을 수행하기 위해 더 많은 크리처들이 준비되었으며, 잔챙이들의 역할도 전보다 더욱 커졌다.
■다양한 스토리텔링: 이전 작품에서도 플레이어들의 사랑을 받아온 영국 출신 나레이터가 등장하는 긴 캠페인 모드를 통해, 절대악이자 통치자인 당신에게 도전하는 수많은 자들의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세상을 바꾸어라: 지상에 악을 퍼트리고 신록의 공간을 어둠으로 뒤덮어라. 새로운 환경에 악을 전파하며 더욱 생동감 넘치고 아름다운 장소로 만들자.
■협력을 통해 함께 적을 처단하라: 협력 멀티플레이어 모드를 통해 친구와 함께 던전에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