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타이푼 스튜디오(Typhoon Studios)가 개발하고 505 게임즈(505 Games)가 퍼블리싱하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 ‘저니 투 더 새비지 플래닛(Journey to the Savage Planet)’ PS4 한국어판을 오늘(2월3일) 소비자가격 35,000원에 정식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저니 투 더 새비지 플래닛’은 미지의 행성을 탐험하는 1인칭 시점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당신은 항성간 탐사 회사인 킨드레드 에어로스페이스의 신입 사원이 되어, 행성 ARY-26이 인간이 살기에 적합한지를 조사해야 하는 임무를 받았다. 별다른 장비나 제대로 된 계획도 없이 미지의 행성에 떨어진 당신은 외계 식물군과 동물군을 상대하며 조사하고 이 행성이 인간 거주에 적합한지 판단해야만 한다.
게임 특징
• 2인 협력 온라인 플레이 – 혼자서는 물론 친구와 함께 둘이서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모험을 떠나자!
• 탐험, 전투, 그리고 목록 정리 – 행성 AR-Y 26의 다양한 4가지 생물군들을 조사하라. 임무에 따라 자신의 속도에 맞춰 외계 식물군과 동물군을 스캔하고 분류하여야 한다.
• 각기 다른 속성과 능력, 그리고 위협 방식을 갖춘 30여종의 생명체를 발견하라. 수 백 가지의 수집품과 숨겨진 비밀을 밝혀내고 퀘스트를 완료하자.
• 장비의 업그레이드 – 레이저 권총, 부스트 점프를 위한 로켓 팩, 빠른 하강을 위한 로켓 부츠 등, 장비들을 업그레이드하고 새로운 지역을 찾아내자. 당신이 발견한 우주 쓰레기들은 믿음직한 3D 프린터를 통해 유용한 아이템으로 바뀔 것이다.
• 수수께끼 해결 – AR-Y 26의 여기저기에서 접할 수 있는 수수께끼의 미스터리들을 해결하고 행성의 조사를 완료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