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사이플스: 리버레이션’ 한국어판 PC, PS4, PS5로 정식 출시 및 추가 콘텐츠 ‘광기의 길’ 3월 25일 출시예정
2022-03-18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프리마 스튜디오(Frima Studio)가 개발하고 칼립소 미디어(Kalypso Media)가 퍼블리싱 하는 다크 판타지 전략 롤플레잉 게임, ‘디사이플스: 리버레이션(Disciples: Liberation)’ 한국어판을 오늘(3월 18일) PC, PS4, PS5로 정식 출시하였으며, 추가 콘텐츠 ‘광기의 길(Path to Madness)’을 오는 3월 25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디사이플스: 리버레이션’에서 네벤다르의 땅을 해방하고 다채로운 세계에 숨겨진 수많은 이야기를 파헤쳐보자. 모든 결정에는 대가가 따르며, 단 한번의 잘못도 치명적인 결과를 불러올 수 있다. 극단적인 교단에 물든 인간 제국부터 광기의 여왕이 이끄는 사악한 언데드 군대까지 다양한 세력과 동맹을 맺어야 하며, 부대를 구성해 귀중한 자원을 수집하고, 각지의 정치적 입지를 흔들며 정교한 턴제 전투를 통해 강력한 괴물들을 상대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건 선택이며, 당신의 이야기는 중간에 내린 선택에 따라 좌우될 것이다.
■ 디사이플스: 리버레이션 디럭스 에디션 구성
• 한국어판 게임 본편
• 게임 로고와 캐릭터 아트웍이 인쇄된 엽서 3장
•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CD (총 21곡, 약 60분 분량)
• 인게임 아이템 (유니크 갑옷 세트 2개, 신규 무기 2개, 아비아나의 감정의 파편, 추가 스킬 및 자원)
• 디지털 부록 (콘셉트 아트워크, 게임 로어, 기타 콘텐츠 수록)
■ 주요 게임 특징
• 80시간 이상의 싱글플레이 캠페인 - 3부에 걸친 변화무쌍한 다크 판타지 대서사시를 즐겨보자. 270개 이상의 퀘스트와 목표, 다섯 가지의 다른 엔딩이 준비되어 있다.
• 전쟁의 상흔이 남은 왕국을 탐험하라 - 폐허가 된 광활한 세상을 탐험하며 끝없는 비밀, 숨겨진 보물, 참혹한 과거를 파헤쳐야 한다.
•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라 - 각자 다른 기술을 갖춘 네 가지 클래스 중 하나를 선택하고, 자신의 정체성을 분명히 정하고, 다양한 세력의 유닛들을 모아 대의에 동참하도록 만들어라.
• 기지를 건설하라 - 퀘스트를 해결해 귀중한 자원을 발견하고, 정치적 능력을 사용하여 작전 기지 겸 안식처로 사용할 장소를 건설하라.
• 목숨을 걸고 싸워라 - 50가지 이상의 유닛을 고용하여 플레이 방식에 가장 맞는 군대를 생성하라. 정교한 턴제 전투에서 사용할 병기와 주문을 연마해야 한다.
• 강력한 보스와 맞서라 - 특별한 전략이 필요한 끔찍한 괴물과 짐승에 맞서 자신의 결기를 시험하고 일행을 준비시켜라.
• 선택이 핵심이다 - 결정을 내려 자신의 운명을 이끌고 앞으로 되고자 하는 지도자의 모습을 만들어 나가보자.
• 친구와의 대전 - 2인 온라인 스커미쉬 전투에서 최고를 가리는 궁극의 시련에 참여할 수 있다.
출시 예정 추가 콘텐츠인 광기의 길에서는 네 가지 세력 각각 강력한 신규 유닛이 생겼으며, 숨겨진 무기를 찾아 새로운 적들과 맞서 싸우고 수천년간 잠들었던 보물을 찾을 수 있다. 망자의 군단은 교활하고, 대담한 ‘죄악의 딸’을, 제국은 마법이 깃든 강철 수호자 ‘움직이는 갑옷’을 추가했다. 엘프 연합은 순수한 엘프의 피를 먹고 자란 ‘피의 나무정령’이 깨어나 전장으로 향한다. 언데드 무리의 ‘죽음의 화신’은 적들에게 죽음을 몰고 올 것이다.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새로운 유닛 4개 - 죄악의 딸, 움직이는 갑옷, 피의 나무정령, 죽음의 화신 추가
• 새로운 던전 4개 - 정신나간 강령술사의 실험실, 베일의 숨겨진 대장간, 황혼의 요새, 엘프의 성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