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라이크 액션 게임 ‘데드 셀’ PS4, PC 한국어판 신규 무료 업데이트 ‘은행을 털어라’ 배포. 추후 닌텐도 스위치 업데이트 예정.
2022-04-05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액션 게임 팬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로그라이크 액션 플랫포머 게임 ‘데드 셀(Dead Cells)’ PS4 및 PC 한국어판에 최신 무료 업데이트인 ‘은행을 털어라(Break The Bank)’가 적용되었으며, 추후 닌텐도 스위치에도 업데이트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업데이트에서는 버그 수정과 밸런스 조정 등과 더불어, 새로운 지역으로 ‘은행’이 등장한다. 은행은 게임 플레이 중 무작위로 등장하는 새로운 선택 지형이며, 이를 선택하는 경우 그 다음에 등장할 지형을 대체하여 나타난다. 은행을 해제하기 위해서는 국왕의 대리인에 한 번 도달해야 하며, 이미 도달한 적이 있다면 다음 플레이 시 수감동에서 시작할 때부터 나타나게 된다.

 플레이 중 무작위로 등장하는 빛나는 상자를 열면 은행으로 입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만약 상자를 열지 않는다면 기회를 놓치게 되고 같은 방법으로는 다시 상자가 등장하지 않는다. 은행은 원래 플레이어가 진행할 예정이었던 다음 지역을 대체하며, 원래 진행 예정이었던 지역 중 최고의 지역과 교체되어 해당 지역에 원래 등장하는 숫자보다 하나 적은 양의 두루마리와 저주받은 상자가 등장하게 된다.

 은행은 까다롭지만 도전하고자 한다면 좋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루트가 제공되며, 초기 레벨에서는 골드를 대출받는 것도 가능하지만 마지막에는 모두 갚아야만 하므로 모든 골드를 다 쓰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

 
■ 은행과 관련된 신규 요소
 
• 새롭게 등장하는 3가지 적: 당신의 골드를 원하는 ‘동요한 소매치기’, 골드를 모으며 성장하는 ‘금화 먹보’, 더 많은 골드를 떨어트리는 ‘황금 카미카제 박쥐’
 
• 새롭게 등장하는 3가지 무기: 때릴수록 금을 얻게 되는 ‘일수꾼’, 골드 획득 후 3초간 치명타로 전환되는 ‘이윤의 단검’, 가지고 있는 금화를 발사하는 ‘돈 발사기’
 
• 새롭게 등장하는 3가지 변이: 체력을 잃은 만큼 골드를 얻는 ‘미다스의 피’, 체력 대신 골드를 소모하는 ‘황금 장갑’, 부스트가 활성화된 도중 보너스가 등장하는 ‘수익 실현’
 
• 은행과 관련된 2가지의 신규 의상과 지식의 방

 
 ‘데드 셀’ 한국어판 신규 무료 업데이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www.h2int.com) 및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h2inter), 유튜브(https://www.youtube.com/H2Interactive), 그리고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https://store.playstation.com),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https://store.nintendo.co.kr), 다이렉트 게임즈(https://directg.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작/배급: Motion Twin / H2 INTERACTIVE
플랫폼: PS4, 닌텐도 스위치,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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