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다운 2D 액션 RPG ‘노 플레이스 포 브레이버리’ 한국어판 패키지 9월 22일 출시 예정
2022-08-26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글리치 팩토리 (Glitch Factory)의 ‘노 플레이스 포 브레이버리(No Place for Bravery)’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 패키지를 오는 9월 22일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 플레이스 포 브레이버리’는 도덕적 딜레마와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결말이 달라지는 한 개인의 깊은 이야기와 멋진 비주얼, 인상적인 사운드트랙, 치열한 전투를 함께 엮어낸 탑다운 2D 액션 RPG다.
야망이 넘치는 나이 든 전사 ‘쏜’이 잃어버린 딸을 찾아 전쟁으로 황폐해진 세계를 누빈다. 광적이고 격렬한 전투에서 살아남아 쏜의 여행 뒤에 숨겨진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확인해 보자.
■ 게임 특징
• 잔혹한 2D 전투 – 빠른 속도의 전투와 튕기기에 중점을 둔 액션을 즐겨라. 실수를 저지르면 벌을 받게 되는 세계 ‘드워’에 도사리고 있는 위험에 직면하면서 인간이 어디까지 취약해질 수 있는지를 경험하라.
• 단순한 영웅의 이야기가 아니다 – 악몽에 시달리는 은퇴한 전사, 쏜은 오랫동안 잃어버린 딸에 대한 단서를 발견하고 구원의 기회를 발견한다. 쏜은 양아들 피드와 동행하며 딸을 구출해야 하며, 자신의 야망을 이루기 위해 어디까지 갈 것인지는 플레이어의 판단에 달려있다.
• 실화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 – 게임 속 이야기는 아버지의 역할과 어려운 세상에서 그들이 선택한 결과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메시지는 현실적이고 누구나 납득할 수 있는 감정을 잘, 그리고 깊이 전달하기 위해 이 게임의 개발자들이 개인적으로 겪은 삶의 경험을 녹여냈다.
• 운명적 패배에 대한 취약성 – 쏜은 그와 같은 사람들이 항상 죽어 나가는 세상 속에 살고 있는 숙련된 전사다. 쏜은 플레이어가 유도하는 바에 따라 적을 죽이고 살아남을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지만 플레이어는 반복되는 운명적 패배에 크게 반영된 그의 취약성을 찾아야 한다.
• 몰입감 있는 비주얼 – 로우 판타지 설정, 세밀한 픽셀 아트, 그리고 놀라움을 자아내는 수작업 텍스처의 매혹적인 조화가 숨이 멎을 정도로 놀라운 이 세계를 완성했다. 1초마다 맥박이 뛰는 것처럼 강렬하고 몰입되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